전과자 래퍼 아이언 폭행 현행범 체포 야구방망이로 룸매이트 때려

룸메이트를 야구방망이로 때린 혐의로 래퍼 아이언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였고 현재 조사하고 있다.

과거에 쇼미더머니3 준우승자였던 래퍼 아이언은 어제 용산구 집에서 야구방망이를 사용하여 룸메이트를 폭행해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찰은 특수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이 진행중이다. 

지난 2017년 여자 친구를 때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2016년에는 대에마를 한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확정 받은 전과자 출신이다. 

 

 

 

룸메이트는 동료로 알려지고 있으며 엎드리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수십차례 내리치며 때린 혐의 즉 특수상해죄가 적용되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

 

 

신고는 피해자의 가족이 하였고 현장에 경찰관이 출동하여 사실관계 확인이 이뤄졌다.

원래 폭력성으로 인해 여러차례 처벌과 인성문제가 거론되었으나, 함께 사는 동료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사건이라 힙합팬들은 고객를 돌렸다.

 

끊이지 않는 힙합 뮤지션들의 좋지못한 소식에, 힙합 음악을 하는 모두가 욕을 먹어서는 안되겠지만, 이미지를 스스로 실추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는 청소년들이 걱정스러울 따름이다. 

잘 생활 하는 래퍼도 많지만, 이런 래퍼는 다시는 언론과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