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으로 인정받은 48세 배성우는 현재 개천용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데, 음주운전 입건으로 인해 드라마 촬영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지난달 중순 강남구 신사동 한 거리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극중에서는 정의를 구현하는데 현실에서는 정의를 비껴가고 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늘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로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사죄 말씀을 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배성우 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
지켜봐 주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배씨는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주인공으로 출연중이며 극중에 정의 구현에 앞장선 기자 ‘박삼수’ 역할을 맡아 권상우와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성우는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한다", "함께 일하는 많은 분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나운서 배성재의 형으로 여러 차례 화재가 되었으며
드라마 '라이브'를 비롯해 영화 '베테랑', '더 킹', '안시성', '변신' 등에서 수준높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다.
음주운전은 습관처럼 반복되는 범죄이며,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걷잡을수 없는 고통을 남길수 있는 사회중대 범죄중 하나이다. 공인으로써 책임감이 매우 부족하며, 수입도 충분할텐데, 대리운전 부르면 될것을 왜 일을 어렵게 만들어 가는지 모르겠다. 한번 물어보고 싶다. 대리운전 왜 안하고 음주운전 했는지?
뭔가 그럴말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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