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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임신 나이 부부 갈등 입덧 하다가 실신 응급실 신세

by KungKungDDa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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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조민아(나이 37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기적으로 반복인 숨 막히던 시간 후, 입덧을 하다가 실신해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며 “쇼크성 실신을 하고 40여분이나 정신을 잃었던 데다 혈압 70/40, 혈당수치도 70에서 시작된 다소 위험했던 수치들… "이라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홀몸이 아닌 만큼 검사를 받다가 아이가 잘못될까봐 불안했지만 각종 검사를 진행했다”며 "입원 후 뇌파검사를 권유 받았지만 까꿍이를 생각하면 집이 아닌 사람이 모인 곳 자체가 위험하고 내 안정이 아이에게 좋을 것 같아 5시간 만에 집으로 왔다"고 덧붙혔습니다.

 

 "아내가 임신을 했다면 최소한 그 기간만이라도 특히 말조심해주고 충분히 생각하고 배려하고 행동해달라"며 "임신 기간에는 작은 공감에도 감사하고 차가운 말에 많이 서럽고, 배 속의 아이도 함께 듣고 엄마와 똑같이 느끼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고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손편지에서 "저를 저 자신보다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아껴주는, 성실하고 듬직한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 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리게 되었지만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부부가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전 아가천사 '까꿍이'도 찾아왔다"며 "떨리는 감동, 감사한 마음으로 식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임신 소식도 함께 덧붙였다.

남편은 연상으로, 피트니스센터 CEO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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