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가 방문한 제주도 송훈랜드 위치 당나귀 귀 송훈 제주 2호점 깜짝 손님

송훈 셰프의 반가운 손님 맞이 현장이 그려지는데요. 송훈씨 제주도 송훈랜드 준비하면서 맘고생을 정말 많이 했더라고요 ㅠ 지난주에 히터 고장과 정전으로 위기를 맞았던 제주도 송훈랜드는 우여곡절 끝에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 2호점 첫 손님 맞이에 들어갔는데요.

인테리어를 담당했던 임성빈 소장 등 지인들의 방문이 속속 이어진 가운데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가수 공민지가 제주도 송훈랜드에 깜짝 손님으로 찾아왔는데요. 공민지를 만난 송훈은 마치 헤어졌던 가족과 만난 것처럼 반가워하며 그동안 제주 2호점을 준비하며 겪었던 마음 고생, 몸 고생을 털어 놓았습니다.

투애니원 공민지 나이 94년생 28세.

아빠 공순용(직업 MZ 엔터테이먼트 대표) 언니 공민영 (직업 가수)

특히나 김숙도 인정하는 의리파인 공민지는 가족들까지 함께 데려왔는데요. 의리가 대단하네요! 과연 그녀가 송훈과 어떤 끈끈한 인연이 있기에 먼 제주도 송훈랜드까지 온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폭풍 같은 송훈랜드의 첫 점심 영업이 마무리될 무렵, 송훈은 생각지도 못했던 손님의 방문에 깜짝 놀라며 무릎까지 꿇은 공손한 자세로 맞이했다는데요. 유독 진땀 뻘뻘 흘리는 송훈의 모습에 김숙은 “따지러 온 것 아니예요?”라며 걱정스러워했고, 송훈은 “저랑 아직 앙금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언급해 과연 송훈을 안절부절못하게 만든 손님의 정체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