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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요아리 강미진 학폭의혹 O패듯이 때렸다 진위확인

by KungKungDDa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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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결승전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출연자 요아리 (본명 강미진)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JTBC측 관계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서 본인에게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라며 학폭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아리의 이름을 특정하지 않았지만 싱어게인 K양 학폭 글쓴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고 작성자 A씨는 이름을 써서 그런지 글이 삭제가 됐다며 원글이 삭제된 사유가 개인정보 침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A씨는 제가 글을 서툴게 쓰고 학폭 당사자가 아니라고 많은 분들이 주작이네 잘되니까 이때다 싶어 그러냐 하시는 정말 겪어보지 않으셨으면 그런 말 하지 말라라고 적었습니다.



작성자는 동급생이 무서워서 끌려다니고 시키는 거 다 해야하고 제 동창 친구는 정말 많이 맞았었다며 맞은 이유를 물어봤는데 그걸 제가 기억이 안난다고 썼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서 (요아리가) 잘 되는 게 싫은 게 아니고 그 사람은 학폭을 한 사람이 맞다며 학교 선생님들도, 선후배들도 다 아는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신의 글에서는 언급한 동창 친구는 현재 연락이 되지 않지만 찾고 있다면서 전 정말 거짓말한 게 없다며 가짜로 대중들 앞에서 본인 사연 지어낸 그 사람이 거짓말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글을 삭제됐지만 온라인상에서 확대되고 있는데요.


 

요아리는 싱어게인 출연 초반부터 이목이 집중된 참가자로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중학교 2학년 때 학업을 포기하고 미용실에 다니며 생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모나리자걸이라는 이름으로 올린 UCC 등이 화제가 됐고 이후에 G.고릴라의 눈에 들어 데뷔까지 했습니다. 요아리 나이 87년생 올해 35세입니다.

 

요아리(본명 강미진·34)가 중학교 재학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됐다. 요아리의 학교폭력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던 가수 진달래가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식 사과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요아리는 8일까지 별다른 해명을 하지는 않았고, 문제의 게시글은 삭제됐다.

 

네이트판

A씨는 2000년 경기도 A초등학교 졸업앨범과 2003년 B중학교 졸업앨범 표지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앨범에서 강미진이라는 이름의 졸업생 사진도 찍어 올리면서 강미진의 학폭 가해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A씨는 “(강미진은) 중학교도 일진 애들이랑 사고 쳐서 징계를 받다 자퇴했고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복학해서 또 자퇴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동창친구는 B중학교 일진학생들만이 갈 수 있는 아지트처럼 지내는 곳에서 맞고 다음날 학교를 왔는데 눈부터 입부터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 자세히는 기억 안 나지만 그 아이한테 맞았다고 했고 정말 X 패듯이 맞았다고 했다”고 했다.

 

요아리는 2007년 록밴드 스프링쿨러 멤버로 데뷔했다. 인기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 여자 버전을 불러 목소리를 널리 알렸다. 최근 ‘싱어게인’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을 자랑하며 톱6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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