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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을 저지르고 승승장구 못한다.

by KungKungDDa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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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배구에서 시작된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학폭을 저지른 선수가 승승장구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학폭 관련 히스토리를 관리하는 것이 맞지만 개인정보 등과 관련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였으며, 앞으로 근절을 위한 노력을 기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다영-배구선수-인스타게시사진옆모습
이다영-배구선수

 

 

이번 배구 이다영에서 시작된 학교폭력 가해 선수에 대한 국민들의 질타에 관련된 지침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축구선수 기성용과 관련된 동료선수 성폭행 관련 폭로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사실 확인 등은 아직 진행 중이다.  기성용 선수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법적 대응 불사 의사를 밝혔다. 

 

비단 스포츠계에만 학폭관련 관리가 필요하겠는가? 일반인들도 학교폭력에 대한 죄를 모두 받고 학폭이 근절되는 사회문화가 필요할 것이다. 학폭에 연루되면 어떠한 활동도 할 수 없는 사회적인 체계가 따라준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린이, 청소년들의 고통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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