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쌍욕 뺨40대 때렸다 또다른 가해자 폭로

흥국생명 배구부 선수 이재영 이다영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다. 이전 학폭 피해자와 다른 사람이며 폭로자는 전라북도 전주시 중산초등학교 근영중학교 근영고등학교 시절 배구선수 생활을 하였고 선수 기록을 근거했다. 

 

학교폭력아이콘-이재영-이다영

 

폭로 내용에는 참아 입에 담기 힘든 쌍욕과 오토바이 자세로 가혹행위를 일삼으며 뺨을 무려 40대 넘게 때렸다는 주장이다. 일반인도 아닌 배구선수가 뺨을 때린 것은 일반적인 폭력을 넘어서는 형태이며 이때 감동 등도 방관했다는 주장이다. 감독 또한 폭력에 가담하는 등 사태가 심각하다. 이번 배구 선수 사건은 당시 모든 폭력 건에 대해 찾아내어 양성화해야 할 것이다. 특히 지도자들도 가담했다면, 특수폭행 등을 적용하여 처벌이 필요하다. 

학교폭력-이재영-이다영-피해내용

당시 선수생활을 하였고 이 상황을 격고 보았을 동료 선수들이 모두 증인이 되어 피해사실 입증은 물론 민형사상의 책임까지 지어야 할 것이다. 

이번 일로 흥국생명 불매운동 조짐까지 보이고 있는데, 구단은 소극적인 대응이다. 겨우 영구출전정지 같은 솜방망이 처벌만 하고 상황이 조용해지길 기다리는 작태는 웃음도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