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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배구선수에게 삿대질과 반말 하지만 늦동이아빠로 깜짝축하-띠동갑부인사이 동현이와23살차이 동생

by KungKungDDa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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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인 김연경·김수지·양효진·박정아·표승주·정지윤 등 배구선수 6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출연 게스트들에게 반말을 섞어 이야기하거나 손가락으로 삿대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누리꾼의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방송 이후 MBC ‘라디오스타’ 시청자의견 게기판에는 "김구라씨 태도를 고치시거나 하차했으면 좋겠습니다", "반말 정말 불편합니다", "시청자가 언제까지 김구라씨 불편한 진행을 참아야 하나요", "반말에 삿대질 하지 마세요", "MC로서 너무 매너가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보인다.



방송인 김구라(52)가 늦둥이 아빠가 됐다.

23일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구라 부부가 추석 전에 2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구라. /연합뉴스
방송인 김구라. /연합뉴스
김구라의 아내 A씨는 출산 후 경기도 일산 소재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구라는 아내의 산후조리를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이혼한 뒤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2세 연하 A씨와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인 방송인 김동현(방송명 그리)을 두고 있다. 김동현은 23세 아래의 동생이 생긴 셈이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스페셜 DJ로 출연한 지상렬에게 아이를 얻은 김구라를 축하해줬는지 물었다. 이에 지상렬은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리에게 형제가 생겼다는 말이 나오자 지상렬은 "예전에는 나이 터울이 많아서 큰 형이나 큰 누나가 막둥이를 키우다시피 했다"라고 했다.

방송인 지상렬이 절친 김구라의 2세 소식을 축하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지상렬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지상렬은 김구라의 2세 소식이 담긴 문자를 보고 “지금 이 문자를 보고서 인큐베이터에 있는 줄 알았다”며 “축하할 일”이라고 기뻐했다.
김태균은 “나는 매니저가 말해주더라”며 “동현이와 23년 차이가 나는 거다”라고 했고, 이에 지상렬은 “예전에 늦둥이 하면 첫째가 막내의 아빠, 엄마뻘 된다는 얘기를 이제 알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구라는 23일 12세 연하 아내의 2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구라 부부가 추석 연휴 전에 2세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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