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산후조리원 2회3회 산후조리원 일등칸 박하선vs 꼬리칸 엄지원 tvN특별드라마 산후조리원 엄지원 박하선 나이 생년월일

산후조리원 3회 예고

엄지원은 1977년생(44세)박하선1987년(34세)

엄지원이 최연소 상무로 일 중독에 가까운 성격인데 바이어와 중요한 계약건으로 미팅 중 양수가 터지는데 정말 눈 깜짝 안하고 119에 전화해서 산모 당사자인데 차량 좀 보내 달라고 해요. 바이어에게 태연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요.

출산에 앞서 관장, 제모하는 과정이랑 아기가 문을 열고 나오려고 할때 의사들의 행동, 무통주사를 달라고 할때 모든 과정이 애를 낳은 저에게도 정말 드라마에서 이렇게 까지나 할 정도로 상세히 나오더라구요~

애를 낳고 무조건 기분 좋은 것만이 아닌 산모입장에서는 10달 동안 배부르면서 망가지는 몸과 출산하면서 창피한 모습, 그리고 출산 후 바로 돌아가지 않고 남아 있는 살들과 우울함 등 묘사가 참 잘된 드라마였어요.

좀 과장된 면도 다소 있긴 했지만요 ㅋㅋㅋㅋ

어제 말미에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서 그 뒤에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어떤 장면들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방송사 회차정보

1회

산후 세계

드럭스토어 올리블리의 최연소 상무 오현진. 출산이 코앞인데 불구하고 불철주야 일에만 몰두하던 어느 날. 바이어와의 미팅 중 갑자기 양수가 터지고 만다. 출산 임박! 이론과 너무 다른 현실 출산에 맞닥뜨린 현진은 생사를 오가게 되는데..

2회

조리원은 천국이라더니

현진은 자신에게 오줌싸개 누명을 씌운 은정과 마주하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하지만 엄마들의 세계는 철저한 계급 사회였다?! 엄마들과의 관계도, 엄마로서의 역할도 너무 어렵기만 한 현진은 한껏 예민해지고, 그런 현진을 위로하고픈 도윤. 그의 앞에 다둥이 아빠 준석이 나타나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을 비책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