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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주상욱 실체 바다 데이트 송창의 오지영 부부 집 나이 부부싸움

by KungKungDDa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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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변하지 않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차예련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야. 4년 전 오늘이래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얼굴을 맞대고 있는 주상욱과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4년 전 바다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차예련은 "오늘 밤 11시 '동상이몽'에서 또 만나요. 우리"라며 두 사람이 출연하는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홍보도 잊지 않았다. 누리꾼들 역시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감탄을 표하며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송창의 (나이 42세), 오지영(나이 38세) 부부의 위기일발 부부 싸움이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슨 이유에서 그들은 부부싸움을 하게 된걸까요? 송창의 와이프 오지영의 직업은 과거 헬스트레이너 였다고 해요.

송창의, 오지영 부부는 딸 하율이 훈육 방식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펼쳐졌습니다. 심지어 송창의는 "나는 육아 안 하냐?"라며 아내에게 5년간 참아온 분노를 터트렸다는데요.

 

이에 아내 오지영 또한 분개하며 맞받아치기 시작했고, 급기야 송창의는 "극단적으로 얘기하지 마"라며 살벌한 분위기를 고조시켜 MC들 또한 숨을 죽인 채 상황을 지켜봤다는 후문입니다.

 

게다가 두 사람은 부부 싸움 후 돌연 깊은 산속으로 떠나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송창의가 "나에게 너무 필요했다"며 묵언 수행에 도전한 것입니다. 하지만 오지영은 이때를 기회 삼아 주변 사람들에게 송창의의 실체를 폭로하기 시작했습니다.

묵언 수행으로 인해 변명할 기회조차 갖지 못해 답답해하는 송창의를 보며 MC들은 "얼마나 이야기하고 싶을까?", "원천봉쇄다"라며 안타까워했다고 해요. 과연 송창의는 무사히 묵언 수행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송창의의 묵언 수행 도전기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차예련은 "우리 남편이면 바로 실패했다"라며 남편 주상욱이 송창의 버금가는 '투머치토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차예련은 주상욱이 똑같은 말을 100번 한다며 말 많은 남편과 살며 겪는 남다른 고충까지 털어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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