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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인물 관계도 출연진 주말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다시보기 예고편

by KungKungDDa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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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다양한 사연 다양한 성격의 개성인있는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는 삼광빌라의 이야기

서로 정들과 사랑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니지만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산다면 가족가닐까?

각박해저가는 세상에서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현시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 오 삼광빌라 입니다. 다양한 이력의 진기주 와 연기파배우 정보석 전인화 컴퓨터 미인 황신해 주말드라마 자주나오는 이장우 등 다양한 배우님들이 다양한 연기로 기쁨과 슬픔과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

 

이빛채운 진기주

순정의 첫째 딸 / 인테리어 기사, Lx패션 직원

다혈질에 욕심도 많다. 독하다. 악바리다. 대차고 화끈한 여장부 스타일!

순진해서 곧잘 손해만 보는 엄마 순정과 철없는 동생들의 보호자로,

집안의 실질적 가장으로 살아왔지만. 사는 게 팍팍할 때마다 하루빨리

이 집을 떠나 저 넓은 세상에 내 꿈을 펼치리라 다짐하기도 하지만

이룰 수 없는 바람일 뿐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자신이 엄마와 동생들에게 얼마나 큰 버팀목인지 알기에.

그녀 또한, 말로는 징글징글하다고 외치는 이 가족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기에.

프리랜서 인테리어 기사로 일하며 틈틈이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키운 끝에

국내 최대 패션회사에 입성하게 되지만- 중학교 때 그녀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웠던 동창 장서아가 직속 상사라니 기가 막히다.

그러나 서아의 엄마인 김정원 대표와는 처음부터 묘하게 잘 맞아서 어느새 그녀의 워너비가 된다. 이토록 프로페셔널하고 멋진 대표님이 내 엄마라면 어떨까...

이순정 전인화

빛채운, 해든, 라훈의 엄마 / 삼광빌라 사장

딱 봐서는 품위와 우아함이 흘러넘치는 부잣집 귀부인이지만 사실 그녀는 경력 30년에 빛나는 프로 가사도우미이자, 하숙집 삼광빌라 사장이다.(너무 부자집 사모님 처럼 보이심)

순박하고 착하고 명랑하며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보육원 원장이었던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아이 셋을 키우며 친정 동생들까지

부양하며 고단한 세월을 살아왔지만 현실을 비관하거나 슬퍼한 적은 없다.

빛채운, 해든, 라훈, 이 보석 같은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온 나날들이

행복했고 소중했다. 더도 덜도 말고 딱 이렇게만, 소박하게 살아가면

그저 감사한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해든 보나

빛채운의 동생 / 연예기획사 직원

애교쟁이. 귀여운 뻥쟁이. 질투쟁이.

하이 텐션의 엉뚱 발랄함으로 누구와도 금방 벽을 허무는 파워 인싸 스타일.

내가 봐도 난 너무 예쁘고 끼가 넘치니까~ 중학교 때 아이돌 연습생을

시작했지만 재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이해든 라이프에 포기란 없지.

언젠가 세상이 알아봐 줄 날을 기다리며 연예 기획사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나는 분명 재벌가의 숨겨진 손녀일 것이고, 언젠가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

리무진 타고 대저택으로 떠나게 될 거란 상상에 오늘도 잠시 행복해지는데-

이라훈 려운

빛채운의 동생 / 배달대행 라이더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눈앞에 있는 소확행과 즐거움을 쫓는 딱, 지금의 20대 청춘.

허나 내 즐거움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 가족, 우리 엄마의 행복이다.

순정과 빛채운의 뒷바라지로 삼수까지 했지만 마지막 지원 대학까지 똑, 떨어졌다.

가족들에겐 차마 솔직하게 말할 수 없어 거짓말을 해버렸다. 명문대에 합격했다고...!

현재 식구들 몰래 배달대행 라이더를 하고 있다. 엄마와 누나들을 속인 건 미안하지만,

빨리 돈 벌어서 엄마 집 사주고, 큰누나 디자이너 뒷바라지해 주고,

작은누나에게는 명품 백 하나 딱 안겨주는 게 꿈이다.

우재희 이장우

우정후, 정민재의 아들 / 건축사무소 대표

자기가 잘생긴 것도, 능력 쩐다는 것도 아는 잘난 남자.

나름 건축사무소 대표씩이나 되면서 현장의 자잘한 것까지

본인이 다 체크해야 속이 풀리는 디테일 변태다.

이런 그와, 자기만 옳다고 윽박지르는 아버지 우정후가 안 맞는 건 당연지사.

그는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했지만, 강압적인 아버지를 혼자 버텨내고 있는

엄마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 그래서 엄마에겐 언제나 살가운 아들이다.

원리원칙주의자 아버지를 쏙쏙 빼닮아 일 앞에서만큼은

타협 없는 천생 사업가로 타고났다는 사실을, 그 자신만 모르고 있다.

그런 그 앞에, 불도저가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저랬겠다 싶은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이빛채운이 등장한다.

우정후 정보석

우재희의 아빠 / JH그룹 사장

찢어지게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나 기업을 일군 개룡남이자 신화적 존재.

이제는 어엿한 중견기업의 사장님 자리에 올랐건만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왕 짠돌이, 본투비 꼰대, 천하의 불통꾼이다.

라떼 시절을 못 잊고 아직도 가족들에게 살인적인 절약 정신을 강요하고

본인의 원리원칙만 불경처럼 외우다 보니, 아들 우재희와는 서로의 번호를

차단한 지 오래고 아내 정민재와는 고용 관계처럼 선 긋고 산 지 오래.

그러던 어느 날 아내 민재가 갑자기 이혼을 선언한다!

이혼? 천하의 우정후한테 반항해보겠다고 이러는 거 다 알아! 콧방귀를 뀌었지만... 가방까지 싸 들고 아예 나가버린 아내가 등기로 이혼서류를 보내오자

비로소 황당함과 공포심에 동시에 밀려온다. 이 사람, 진심인거야?

그럼 지금까지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내 인생은?

정민재 진경

우정후의 아내, 우재희의 엄마

평생을 꼰대 가부장 남편 우정후의 수족처럼 살아온, 요즘 시대 보기 힘든 현모양처...였다. 부잣집 딸이 스스로 숨 막히는 이 결혼 생활을 택했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그놈의 사랑이란 게 뭔지, 콩깍지 팍 씌어서 가난한 청년 우정후와 결혼하겠다고 난리 친 건 다름 아닌 그녀였다.

지긋지긋한 시집살이도, 다정한 눈길 한번 안 주는 남편도 사랑만 있으면 다 헤쳐 나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핵꼰대, 짠돌이에 융통성 제로 남편은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였다.

김정원 황신혜

장서아의 엄마 / LX패션 대표

셀럽 못지않은 화려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스타일리시 그 자체인 그녀.

회사에서는 ‘패션계의 잔다르크’로, 오랫동안 봉사를 이어온 보육원에서는 아이들에게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한 ‘대표 아줌마’로 불린다.

허나 한편으론 내 것, 내 자식에 관한 것은 철저히 챙길 줄 아는 실리주의자이기도 하다.

용광로같이 뜨거웠던 20대 시절, 사랑에 눈이 멀어 서둔 결혼 생활은 곧 파탄이 났고 그 때문에 친딸 서연이도 떠나보냈다.

그 후, 그녀의 아픔을 끌어안아 준 좋은 사람과 재혼을 했고 그의 아이들을 친자식 이상으로 사랑을 쏟아 키우며 차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는데...

어느 날 그녀 회사의 직원으로 나타난 빛채운에게 낯설지 않은 감정이 느껴진다.

장서아 한보름

김정원의 딸 / LX패션 본부장

미모와 총명함, 능력과 재력까지 완벽하게 갖췄지만 ‘싸가지’ 하나를 쏙 내다 버렸다.

타고나길 본인밖에 모르는 성격으로 타고났다. 그럼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감정을 숨기지 않는, 얄미우면서도 솔직한 깍쟁이다.

어릴 때부터 좋아해 온 재희 오빠와 엄마 김정원 앞에서는 특히 더!

정원이 친엄마가 아닌 걸 알기에 더욱, 최고의 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그녀에게 깊은 사랑을 준 엄마에게 친딸 이상이 되고 싶었기에.

헌데 빛채운이 나타난 순간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엄마가 나를 바라보는 것보다 더 따뜻한 눈빛으로 빛채운을 바라볼 땐 미칠 것 같다.

이만정 김선영

순정의 동생, 빛채운의 이모 / 내과의사

까칠하고 찬바람 쌩쌩 부는, 오로지 일밖에 모르는 여자...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대책 없는 사랑꾼이다.

자기 마음에 들었다 하면 모든 걸 내던지고 화끈하게 사랑에 빠져 버린다.

이놈의 사랑 때문에 숱하게 망해 먹고도 부족했을까?

마지막으로 만났던 남자는 그녀의 마음도, 재산도 가져가더니 빚까지 얹어줬다.

언니 순정이 사 놓은 아파트까지 날려 먹고도 철판 깔고 삼광빌라로 돌아왔다.

이젠 정말 남자는 쳐다도 안 볼 거야, 굳게 다짐했는데...

김확세 인교진

밤무대 트로트 가수

진정한 트로트 가수가 될 그 날만을 위해 열심히 사는 흥 빨 가득한 남자.

7080 클럽 밤무대 가수가 본업이지만 일이 없을 땐 온갖 알바를 뛰며 꿈을 키운다.

어려운 시절 손을 내밀어 준 순정과의 인연이 깊다. 순정에겐 항상 고마운 마음뿐이라, 자칭 순정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삼광빌라의 이런저런 일을 돕고 있다.

이런 그에게 만정은 신발에 들어간 돌처럼 불편한 존재다.

눈빛 레이저 빔은 기본 장착이고, 만성 코골이에 술버릇까지 괴팍한 여자!

하필이면 옆방에 자리 잡은 이놈의 이만정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

근데 왜 점점... 만정의 술주정에 담긴 신세 한탄이 남의 일 같지 않은 건지,

만정의 코골이가 왜 이렇게 정겹게 느껴지는 건지...

황나로 전성우

프리랜서 번역가

호감형 외모에 다정한 미소, 외국어 몇 가지쯤 기본으로 하는 남자.

그의 눈웃음과 능청스러운 인사 한 번에 누구든 안 넘어오면 반칙.

이런 모습을 보면 부모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착실한 청년인가 싶지만, 사실은 거짓말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천생 사기꾼! 한 방의 인생역전을 노리는 야망남이다.

의뭉스러운 계획을 품고 삼광빌라로 들어오게 되지만... 변수가 생긴다.

그의 플랜에 없었던 한 여자를 좋아하게 된 거다.

게다가 삼광빌라 식구들에게도 정이 들고 있다.

나도 안다.

차바른 김시은

대학생

긴 생머리에 청초한 모습, 언뜻 가녀린 여대생으로 보이지만 수틀리면 발차기에 돌려차기까지 거뜬히 날리는 쎈 언니! 서울말로 조곤조곤 나긋나긋 속삭이다가도 긴급 상황에선 강원도 깡촌 사투리가 확 튀어나오는 반전 매력은 추가 옵션이다.

남자라고는 우락부락한 오빠, 삼촌들밖에 모르고 자란 그녀였기에,

 

 

오! 삼광빌라! 등장인물 관계

먼저 처음 예고 공식영상만 봤을때는

단순하게 전인화가족 그리고 정보석가족

황신혜가족 이렇게 나눠지고 진행되는것이

오! 삼광빌라! 

삼광빌라 세입자들의 이야기가 한다다처럼

펼쳐지는줄 알았는데 방송전까지

공개하지 않다가 진기주 ( 이빛채운 ) 이

전인화 ( 이순정 ) 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1회에 반전으로 공개가 되어버렸죠

게다가 진기주는 자기를 길러온 엄마

전인화에게 아무것도 모르고 딸같이 연기를

했지만 사실은 시간나는대로 친모를 찾으려고

했었습니다 전인화는 이 사실을 아는지는

모르겠네요. 진기주가 친엄마를 찾는 다는 사실은

극중 이모로 나오는 김선영 ( 이만정 ) 이

알고있었는데 김선영또한 원래 지금 살던

삼광빌라에서 나와서 따로 살려고 전인화네

가족이 모아온 아파트를 날려버렸죠

그래서 쉽게 이 사실을 가족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진기주에게 약점을 잡혀버린

 

결말만 이야기하면

진기주의 친엄마는 황신혜

너무 이른단계에 보여줬기때문에

빨리 서로를 알게되겠죠

그리고 한보름과 진기주는 학생시절에

알던 사이였지만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아서

나중에 갈등이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보석의 아들 이장우와는 러브라인을 형성해서

결혼할 것 같구요 그 과정에서

이장우를 한보름이 좋아하는게 1회에서

보여졌는데

나중에 진기주와 좋아하게 되서 질투할 것 같은

과연 한보름은 악역을 맡을지도..

 

 

세상 착할 것 같은 극중 전인화가 왜

진기주를 훔쳐왔는지 이야기가 재밌을 것

같아요. 또다른 반전이 숨어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배우지만 전성우 배우가

사기꾼역을 맡았네요 천재사기꾼인데

삼광빌라로 들어왔는데 한 여자를 보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보니까 보나 ( 이해든 ) 과

이어질 것 같고

김선영 ( 이만정 ) 도 이어질만한 상대가

인교진 ( 김확세 ) 인 것 같습니다.

기본정보인 것 처럼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드라마 답게

정말 삼광빌라는 타인들이 많이 이어져있는 것

같네요. 사실 말이 빌라지 아파트같은 느낌도

없고 주택에 방을 하나씩 임대해서 사는사람들이라

거의 고시원같은 느낌

타인은 지옥이다!?

한가지 걱정되는건 이미 친가족찾기는 전 주말드라마에서

한 거라 또 같은 패턴으로 하면 식상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사실

1회부터 진기주와 황신혜가 스쳐지나가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아예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관계가 있다라고 하는 것 처럼 말이죠

나중에 친자검사할때 한보름이 방해해서

친엄마가 황신혜가 아닌것을 알고 살다가

또 우연한 기회에 다시 진실을 알게되는 그런

시나리오가 또 그려지는데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려운 ( 이라훈 )은 아직 나오지 않은 차바른

( 김시은 ) 과 이어질 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예상이니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1회를 보고 할 수 있었지 않았을 까 생각되는

인물관계도를 보고 스토리 예상일거에요 ㅎㅎ

진기주 나이는 89년생으로 32세

데뷔전 삼성그룹공채 52기에서 삼성SDS컨설턴트

와 방송기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더라구요

2015년 두번째 스무살에서 데뷔작을

시작으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그리고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미스티에서 주연을

맡기 시작해서 계속 주연을 맡았네요 연기력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영화로는 리틀포레스트를

황신혜 나이는 63년생으로 올해 58세

오랜만에 본 정보석은 드라마 자이언트때

처럼 깐깐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진경이 아내로 나왔는데 명령을 받느는?

모습도 재밌었습니다 나중에는 결국

이혼하자고 서류를 내서 정보석이 당황을

한다고 하는 인물관계도

그리고 진기주와 김선영의 갈등이 볼만했던

오! 삼광빌라! 1회

마지막에 또다른 엄마라고 주장하는

임예진이 나타나서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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